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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탄산온천 제주에서 온천을






안녕하세요.

제주여행공작소 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제주도 가볼만한곳에 한곳을

콕 집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려고 하는데요.


최근에 날씨변화도

굉장히 무쌍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산방산 탄산온천 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그럼 오늘은

제주도에 거의 유일무일한 온천인

산방산 탄산온천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산방산 탄산온천 기본정보





1. 상호명 : 산방산 탄산온천


2. 영업시간 : 24시간


3. 문의전화 : 064-792-8300


4. 요금


1) 대인 : 12,000원

2) 소인 : 5,000원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 위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41번길 192





# 산방산 탄산온천 포인트





산방산 탄산온천은

아마 제가 아는 선에서

제주도에서 가장 큰 온천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산방산'


아마, 제주도를 한번도

가보지 않으신 분들도 어디서 들어본

산 이름일 듯 합니다.


산방산 탄산온천은

그 산방산이 위치한 사계리에

자리르 잡고 있는 곳 입니다.





산방산 탄산온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

보통 제주도민들은


'그냥 시설이 괜찮은 찜질방'

정도로 주변 지인들에게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산방산 탄산온천 만큼

제주도에서 제주도민들에게

'저평가'된 관광지라고 해야할까요?


명소가 없는 듯 합니다.


아마 다른 곳의

온천을 가보지 않아서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물론, 해외는 제외 입니다. )





산방산 탄산온천이라고 하면

아마 노천탕의 모습을 첫 번째로

떠올리기 쉬운데요.


산방산 탄산온천은 노천탕 뿐만아니라

찜질방, 식당, 아로마 관리실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시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방산 탄산온천 내에 위치한

구내식당? 에서는

꽤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만큼

음식의 퀄리티가 엄청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맛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지요.


그곳에서 먹는

그 맛이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산방산 탄산온천에

입장하면 이런 손목에 띠를

두를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조금 더 예쁘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입장권의 퀄리티가 아니라

그 시설의 퀄리티니까요.






아마 산방산 탄산온천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산방산 탄산온천의 입구에서

건물을 보고 조금 실망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막상 안쪽으로 들어가면 전혀 다른

뷰가 펼쳐집니다.












산방산 탄산온천의 다양한

이용거리와 볼거리 중 가장

기대되는 것은 아마 노천탕이겠지요.


꽤나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산방산과

산방산 탄산온천의 조합은


낮의 한가한 온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제주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특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사우나, 온천하면

떠오르건 뭐다?


바로 식혜이지요.


산방산 탄산온천의 식혜는

특별할 것 없지만


그 풍경과 시설이 식혜의 맛을

배로 돋아주게 하는 듯 하지요.





그리고 산방산 탄산온천의

밤의 모습은


낮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낮의 산방산 탄산온천의

연령대가 40대 이상이라고 한다면


밤의 산방산 탄산온천은

20~30대가 주를 이룹니다.








밤의 산방산 탄산온천에서

산방산은 찾아볼 수 없지만


노천탕을 수 놓은 불빛들이

꽤나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지요.


아마 이런 분위기는

제주도 여행 중

산방산 탄산온천에서 밖에

느끼지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제주여행공작소 총평





앞서 말했듯


산방산 탄산온천은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관광지 입니다.


이용하신 분들은 평도

극과 극으로 나뉘는 특이한

곳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산방산 탄산온천에 대해 고민합니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녁 식사 후

혹은 저녁식사 전에

들리시는 것이라면


들리지 않을 이유가 없는 곳이라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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