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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오세아노 호텔 제주 애월의 바다

안녕하세요.

제주여행공작소 입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호텔 한 군데를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최근에 여러 유수한 호텔들 중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는

다인오세아노 호텔 입니다.

그럼 바로 한번 확인해보시죠.

# 다인오세아노 호텔 기본정보

정식명칭 : 다인오세아노 호텔

전화번호 : 064-799-2605

예약방법 : 홈페이지, 각종 호텔어플, 다음호텔 예약 등

가격대 : 1박 100,000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394

# 다인오세아노 호텔 포인트

최근에 '호캉스'라고 하는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하는 호텔이

다인오세아노 호텔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호텔이 건축되고 영업을 시작한지

언제인지 제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지어진지 근 1년 내 혹은 2년이 안된것 처럼

보일정도로 건물은 새것처럼 보입니다.

다른 부분들은 차처하고,

호텔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룸 컨디션'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다인오세아노 호텔의 룸 컨디션은

거짓말 조금 보태면

신라, 롯데와 견줄만한 수준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물론, 신라호텔은 넘사벽입니다..)

물론 무조건 가격이 저렴한 상품을 찾으면

오션뷰 위치가 애매하게 나오는

방을 배정 받을 수 있지만,

사전에 전화나 오션뷰인지 잘 확인한다면

이런 조화로운 룸 컨디션과 더불어

바다가 보이는 객실을 손쉽게

예약을 할 수 있겠지요.

다인오세아노 호텔 의 바다풍경은

다른 바다도 아닌 애월 바다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아마 강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새파란 애월바다가 주는 청량감이

아마 다인오세아노 호텔의 '격'을 올리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최근 제주도 호텔 등에서 경쟁적으로 혹은

필수적으로 설치하는게 스파시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1년 사이로 호텔에서 스파를 찾는

사람들들이 많아졌는데요.

다인오세아노 호텔 건물에서도 느껴지듯이

스파시설 또한 굉장히 깔끔해 보였습니다.

스파가 오래된 것이라면,

관리를 굉장히 잘했다는 것이고

저의 눈에는 시설이 최신이라서

굉장히 깨끗하고 모던하게 보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관리도 철저하게 잘 하겠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있는 간이 탁자.

간단하게 호텔 내에서 맥주를 먹을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군요.

스파시설과 더불어 최근 제주도 호텔 업체들

사이에서 집중적으로 설비투자가 이루어진 파트가

수영장 시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인오세아노 호텔 또한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만약 제가 돈을 많이 번다면

이런 수영장 시설을 집에 해놓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럭셔리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인오세아노 호텔

을 찾아보실때 이런 수영장 모양을

보셨을 듯 한데요.

수영장이 있고,

그 바로 앞에 오션뷰가 펼쳐져 있는 것은

다인오세아노 호텔의 최대 강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 낮에도 굉장히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는 다인오세아노 호텔 수영장이지만,

애월 바다가 주는 일몰의 모습을

다인오세아노 호텔 수영장 안에서 본다면,

아마 제주의 그 어떤 풍경과 견주어도

가장 기억에 남을 풍경을 머릿속에

남겨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인오세아노 호텔의 조식은

여타 다른 호텔에 비교하여 탁월하게

다른 점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만.

아침부터 굉장히 젓가락이 가는 음식이 많다

정도로 차이점을 둘 수 있겠네요.

다인오세아노 호텔 조식뷔페는

꽤나 정석적인 호텔 조식이라고 하기보다는

젓가락이 자주가는 실속있는 음식들로

채워져서, 호텔조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제주여행공작소 총평

다인오세아노 호텔

지례짐작이지만 아마 영업 개시 혹은

건축된지 1년도 안된 호텔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인오세아노 호텔이 갖는

퍼실리티는 굉장히 최상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직원들이 고객을 응대하는 서비스 또한

다른 호텔들에 비해 뒤떨어지는 점도 찾아볼 수가 없구요.

다만, 이런 세련된 시설들과 서비스를

5년, 10년이 지나도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호텔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만약 애월 쪽에 호텔을 잡으신다고 하면

세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권유해드리고 싶은 호텔이라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