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밤도깨비로 여행가서 먹은 음식들
-truelifestory-
16일(금) 퇴근하고 인천공항에서 피치항공으로 하네다 갔다가 도쿄 돌아보고 19일(월) 새벽 비행기로 갔다가 출근했습니다
생애 네 번째 일본 여행이였습니다.
도쿄 밤도깨비 여행으로는 두번째네요.
여행하면서 먹은 면식들 순서대로 올려봅니다
1일차 저녘으로 먹은 신주쿠 가부키초 근처 어느 조그만 라멘집에서 먹은 라멘입니다.
650엔 라멘에 100엔 사리 추가로 먹었는데 사리를 나온만큼 주더군요.
면은 얇고 꼬들꼬들했고 돈골육수인 킨류라멘 보다 깔끔하고 담백했습니다.
다 먹고 주인 아저씨한데 파파고로 검색 후 오이시쿠 타베마시타(맛있게 먹었습니다)라고 하니 주인아저씨가 깍듯하게 몇 번씩 감사하다고 하더군요.
정말 친절이 몸에 배였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2일차 점심으로는 아사쿠사에 있는 나가사키 짬뽕 체인점인 링거 헛 아사쿠사점으로 가서 620엔대로 라지 사이즈 짬뽕을 먹었습니다
작년에 후쿠오카 여행 때 하카타역 링거 헛에서 야채듬뽁 제품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일반 짬뽕 라지사이즈로 먹었습니다
이 것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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